[헤럴드POP=백진희 기자더민주 컷오프명단
더민주 컷오프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해당 명단 기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차 컷오프 대상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은 지역구 6명, 비례대표 4명으로 지역구 의원은 문희상(5선) 신계륜(4선) 노영민(3선) 유인태(3선) 송호창(초선) 전정희(초선) 의원이다. 비례대표 의원은 김현 임수경 백군기 홍의락 의원다.
이에 김현 의원은 이의신청으로 불복했으며, 홍의락 의원은 탈당 의사를 전했다.
이에 앞서 더민주는 지난해 11월 혁신위원회(김상곤 위원장)의 혁신안에 따라 당시 소속 의원 총수인 127명(지역구 106명, 비례 21명) 중 하위 20%인 25명(지역구 21명, 비례 4명)을 공천에서 배제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이에 따라 더민주는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조은 위원장·평가위)를 구성, 77일간 현역의원들에 대한 심층 평가에 착수했다.
지역구 의원은 의정활동·공약이행 35%, 선거기여도 10%, 지역활동 10%, 다면평가 10%, 여론조사 35%의 비율을 적용해 평가했다. 비례대표 의원의 경우 의정활동(70%)과 다면평가(30%)로 평가지표를 구성했다.
평가를 마친 뒤 지난 1월 12일에는 최종결과를 이동식저장장치(USB)에 담아 봉인, 은행과 당사의 금고 안에 보관했다. 그 후, 홍창선 위원장과 조은 위원장은 23일 당사에서 평가결과자료의 봉인을 해제해 컷오프 대상자들을 확인했다.
당초 총 컷오프 인원은 25명이었으나,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여론조사 결과를 평가위에 제출하지 않은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해 김성곤 최재성 의원 등 3명은 통보대상에서 제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