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만성 피로에 좋은 '체조'보단 '얼음물 족욕'이 운동선수들의 꿀팁!

입력 2016-03-02 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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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만성 피로에 좋은 체조

만성 피로는 주관적인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수면장애나 무력감 및 어지럼증, 두통까지 동반해 겪는 사람은 고통의 연속이다.

지난해 2월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 17회에서는 '젖산 수치 표준 피로도 기준'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에브리바디
사진:에브리바디

이날 방송에서는 젖산 수치가 0에서 2에 이른 사람은 '정상', 2에서 5에 이르는 사람은 '피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젖산 수치가 5를 넘어서면, 심하게 피로한 상태로 만성 피로로 진단한다. 젖산 수치 진단은 손가락 끝을 채혈해서 진행하며, 이날 방송에서 하루 전 세 시간을 잤다는 강레오는 젖산 수치가 '10'이 나왔다. 보통 밤을 자주 새우는 방송 작가들은 젖산 수치 '6' 정도가 나온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로회복을 위한 '김종국의 PICK'도 공개되었다. 김종국은 "운동선수들의 30초 체력 충전 비법이 바로 얼음물 족욕이다."라고 말하면서 젖산 수치가 높은 강레오와 이영돈에게 얼음물 족욕을 권했다.

두 사람은 찬 물에 발을 담그고 괴로워했지만, 얼음물 족욕 이후의 젖산 수치는 크게 떨어졌다.

강레오는 얼음물에 발을 30초 동안 적신 뒤, 수치 10에서 1.8까지 떨어지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강레오는 "말도 안돼"라고 말하면서 얼음물의 효과에 놀랐다. 젖산 수치 8이었던 이영돈도 수치 1.4를 보이면서 놀라운 얼음물의 효과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운동선수들이 자주 한다는 얼음물 족욕을 꾸준히 하면, 만성 피로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심한 족욕은 동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항상 족욕 후 발을 수건으로 감싸면서 보온을 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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