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정경호 한이불 덮고 하룻밤 지새(종합)

입력 2016-03-02 23: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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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한번 더 해피엔딩'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의 13회에서 장나라와 정경호는 제대로 사귀게 되었다.

오늘 방송에서 장나라(한미모 역)는 김단율(송민우 역)을 업어 키웠다는 민우 엄마와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사진:한번더해피엔딩
사진:한번더해피엔딩

장나라는 민우를 먹이기 위해서 요리를 만들었고, 장나라의 요리에 송민우는 "건강한 맛이다. 다시 챙겨먹고 싶은 맛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민우는 장나라의 경쟁자인 엄마의 요리에 대해서는 "취향저격이다. 소스와 맛이 내 입맛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를 두둔해 장나라를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장나라는 요리 경합 결과를 믿을 수 없는 듯 다시 민우를 찾아 "아까 요리가 뭐가 부족했는지 말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민우는 "재료의 신선도를 신경써야 한다. 아빠가 아줌마 요리 다 먹고 배탈 났다."라고 전했다.

정경호(송수혁 역)는 조금 상한 장나라의 요리를 먹고 위장이 뒤집혔다. 그런 정경호에게 장나라는 약을 챙겨 주면서 다시 요리 연습에 매진했다.

사진:한번더해피엔딩
사진:한번더해피엔딩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정경호를 위해 죽을 준비했다. 아픈 그를 간호하는 장나라에게 정경호는 "네가 있어서 안 서럽다. 옆에서 누군가 지켜봐주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감동했다.

장나라는 아픈 자신의 옆에 누워달라는 정경호의 요청에 그의 침대 안으로 들어가 한 이불을 덮고 누웠다. 그런 장나라를 지긋이 바라보는 정경호의 눈에는 사랑이 가득했다. 정경호는 하룻밤을 장나라와 함께 보냈고, 장나라는 정경호의 팔베게에 누워 아침을 맞았다.

정경호는 장나라보다 먼저 깨서 "담아두고 싶어서. 내 품에서 조용히 잠든 모습"이라고 말하면서 장나라의 이마에 키스했다.

한편, 장나라는 유다인을 만나 연애 소식을 전했다. 유다인은 장나라와 정경호를 응원하면서도 "남의 자식 키우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걱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13회 방송에서는 정경호 동생의 예비 남편이 장나라의 전남편인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를 목격하게 된 장나라는 "말도 안돼"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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