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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장터에서 임채원 만나 도망

입력 2016-03-02 11: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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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내 마음의 꽃비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이 대구 장터에서 임채원을 만났다.

2일 방송된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3회에서는 천일란(임지은)이 대구 장터에서 서연희(임채원)를 만나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KBS 내 마음의 꽃비 방송 캡처
사진 : KBS 내 마음의 꽃비 방송 캡처

일란은 대구에 있는 민승재(박형준)의 본가를 찾아가 며느리 행세를 하고 있었다. 이어 시어머니 계옥(이주실)과 장터에 나섰던 일란은 아이를 안고 있는 연희를 보고 놀랐다. 연희가 “무사했었군요. 이렇게 만나서 다행이에요.”라며 반가워하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때 계옥이 어떤 사이냐고 묻자 “내려오는 길에 만났어요. 피난길에 동행했어요.”라며 연희를 소개했다. 이어 불안했던 일란은 아이를 꼬집어 일부러 울린 후, 급히 자리를 떴다.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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