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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리뷰] ‘수요미식회’ 진짜 메밀면은 색깔은? “색소 넣은 가짜 메밀면 있어”

입력 2016-03-02 2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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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수요미식회’ 홍신애가 기발한 비유로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개그맨 출신의 쇼호스트 문천식, 디자이너 김석원, 가수 허영지가 출연해 출연진들과 함께 막국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양한 메밀면의 색깔 중 진짜 메밀면의 색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홍신애는 “원래 메밀면의 생각은 문천식 씨 얼굴 색깔”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사진 :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홍신애의 뜬금없는 대답에 당황한 전현무는 “하얀색인가요?”라고 다시 물었다. 전현무의 질문에 홍신애는 “그렇다”며 “어떻게 보면 정말 아이보리에 가까운 살색”이라고 설명을 이어나갔다.

진짜 메밀면의 색이 하얀것에 대해 황교익은 “메밀 껍질을 까서 안에 있는 가루만 써서 살색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거뭇거뭇하면 건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에는 껍데기가 아니라 색을 넣는다”고 밝혔다.

황교익은 시판되는 메밀면들 중 검은 색을 띄는 것들에 “보통 태운 보릿가루가 들어가고 커피나 코코아가 들어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색이 좀 짙으면 색소를 넣은 가짜 메밀면이라고 볼 수도 있다”며 “메밀의 겉껍데기는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황교익은 “따로 갈아서 메밀껍질가루를 넣으면 불법이라고 법으로도 제정되어 있다”고 밝혀 의외의 사실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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