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태양의 후예
이렇게 아름다운 드라마를 어찌 안 볼 수 있을까.
2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우르크에서의 재회가 그려졌다.
그러나 강모연이 우르크에 온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유시진은 유시진을 보고 놀란 강모연은 냉정하게 지나쳤다.
강모연과 그의 의료팀은 이내 유시진의 안내를 받으러 그들이 있는 숙소로 움직였다.
드라마 초반부터 눈을 사로잡은 영상미는 여기에서도 이어졌다.
군화 위에 핀 꽃부터 시작해서 독특한 건축물들, 또한 이국적인 건축물까지 '블록버스터' 드라마의 호칭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특히 강모연의 마음을 풀어주기가 유시진이 시도한 바다가 드라이브는 가히 환상적이었다.
드라이브에 다음 보트로 이어진 장면은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가르며 유시진과 강모연이 함께해 더욱 환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드라마 전반깔린 따뜻한 톤은 유시진과 강모연의 알콩달콩한 로맨스, 그리고 이국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묘한 설렘을 준다.
배경도 배경이지만, 드라마를 살뜰히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의 외모는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