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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회의시작 6분'만에 결정

입력 2016-03-03 08: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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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유엔 대북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새벽에 북한 핵실험에 대한 UN안보리 제재안이 회의 시작 6분 만에 만창일치로 채택됐다.

핵심은 북한이 핵이나 미사일 개발을 할 수 없도록 물자나 자금을 원천 봉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우선 북한에서 드나드는 모든 화물은 육로든, 바다든, 하늘이든 반드시 검색하도록 했다.

금지 품목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항공기나 선박은 유엔 회원국을 통과할 수 없다.

로켓 연료를 포함해 항공유 공급도 금지됐으며, 북한의 주요 외화 수입원인 광물 거래가 처음으로 차단됐다.

유엔 회원국에서 영업하는 북한 은행 지점은 90일 안에 폐쇄하도록 하는 강력한 금융제재도 가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핵, 미사일 실험과 관련해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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