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MBC 1인 가구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이국주가 출연했다.
무지개 멤버인 육중완, 김동완과 함께 스키장을 찾은 이국주는 생애 첫 스키 도전에 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는 높은 경사에 올라 끊임없이 엉덩방아를 찧으며 김동완의 가르침을 받았다.
그런 이국주의 분투기에 힘을 실어 주는 김동완은 "잘하고 있다"면서 용기를 주었지만, 이국주는 한 번 넘어지면 일어나기 힘들어 했다.
김동완은 계속 그물을 잡으며 버티는 이국주한테 "브레이크! 왼발에 힘 주고! 힘을 더 주고!"라고 말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선생님의 교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국주는 육중완 근처에 또 넘어지면서 "저 때문에 못 내려가는 것 같다. 혼자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국주는 즐겁게 타지 못하도록 김동완에 민폐를 끼치는 것 같다면서 알아서 타보겠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직진하는 육중완, 뜀박질도 능숙한 김동완을 보면서 "너무 창피하다"라고 한숨을 쉬기도 했다다. 그런 이국주에게 스키장의 다른 일반인들은 "너무 예뻐요! 멋있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국주는 이어 스키 대신 썰매를 타기로 했다. 그는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침대에 묶여 경사 아래로 실려갔다. 그는 다친 사람처럼 썰매를 타고 이동했으며, 이를 본 육중완은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식사 자리에서 이국주는 육중완의 결혼을 부럽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나 때문에 즐기지 못하고, 눈치 볼까봐 결혼이 걱정이다"라고 자신만의 결혼관을 밝혔다. 또 김동완은 "내가 잘난척하면 여자들도 안다"라고 말하면서 결혼은 솔직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혼자산다(김영진 기획 / 최행호 이지현 연출)'는 지난주 닐슨코리아 제공 9.3%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매주 호평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