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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양현석, 이수정에 "감정 빠진 아쉬운 무대"

입력 2016-03-06 18: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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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 ‘K팝스타5' 이수정이 애절한 노래로 심금을 울렸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5'에서는 TOP8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참가자 이수정은 ‘시간이 흐른 뒤’를 선곡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에 의해 양육된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 : K팝스타5
사진 : K팝스타5

이어 이수정은 외조부가 돌아가셨음을 밝히며 “눈을 감으면 늘 선명하던 니가 어느 순간 사라지게 될까봐”의 가사에 공감이 간다며 외할아버지를 잊지 않기 위한 노래라고 밝혔다.

이수정은 이날 눈을 감고 ‘시간이 흐른 뒤’를 감성을 담아 전했다.

이에 박진영은 “그동안 수정 양의 라인에 너무 충격을 받았었다”며 “그런데 오늘은 라인은 모두 예상되는 라인이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반면 “소리가 많이 열리고 베짱이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양현석은 “그동안 수정양의 예뻐보이려 하지 않고 본인의 모습 그대로를 드러내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무대는 참신한 신선함이 사라졌다. 새로운 감정이 빠진 아쉬운 무대였다. 진심을 전하는 감동 있는 무대를 원한다”고 평했다.

또한 유희열은 “선곡이 불리할 수 밖에 없었다. 누구나 어떻게 부를지를 다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2절부터 수정 양만의 재해석 능력이 좋았다. 수정양이 이 무대에서 지휘자처럼 보였다”고 평했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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