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결혼계약’ 죽음 앞둔 이휘향, 이서진에 사과하며 오열

입력 2016-03-06 2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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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결혼계약’ 이휘향이 오열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한성국(김용건 분)의 생일을 맞아 오미란(이휘향 분)이 마지막 인사를 하러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란은 성국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며 생일 선물을 들고 찾았다.

성국은 “맨날 마지막 인사”라며 눈살을 찌푸렸고 미란은 “맨날 써먹어서 안통하지만 이번엔 진짜일 지도 모르지 않냐”며 토로했다.

사진 : 결혼계약
사진 : 결혼계약

이어 미란은 “내가 당신한테 어떤 사람이었어요?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었어요? 내가 당신한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었냐고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때 윤선영(박정수 분)가 들어와 미란에게 나가라고 소리쳤고 “촌구석 출신 티내고 싶은 모양인데 우리집은 이런거 안먹어”라며 미란의 선물을 깨트렸다.

집으로 들어온 한지훈(이서진 분)은 “나가요 엄마”라며 미란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 했고 미란은 “내가 뭘 잘못했는데 당신 남편이 잘못한거지 내인생 다 물어내”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밖으로 나간 미란은 지훈에게 “내가 너 아버지께 보낸건 내가 힘들어서 그런거”라며 “미안해”라며 “어제 간경화로 온 환자 죽었다더라. 넌 참 예쁜 아들이었다”라고 눈물을 보여 지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통 멜로드라마로 토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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