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의 박병호 선수가 시범경기 4경기 만에 첫 홈럼을 만루포로 장식했다.
미네소타 박병호 선수가 시범경기 4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템파베이와의 경기였는데 박병호가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1회차 2사 만루에서 오도리지의 3구의 공을 받아쳐 9번째 타석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의 힘을 증명한 장면이라고 볼 수 있는데, 경기장 바람이 좌익수에서 우익수쪽으로 불어서 홈런이 안 나올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결국 박병호의 힘이 공을 담장 밖으로 넘겼다.
워낙 타구에 힘이 실렸고 박병호 선수가 이후에도 출루를 해서 결승 득점까지 올리면서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미네소타 박병호 선수는 "삼진도 당하고 안타도 치고 하는데말 그대로 시범경기이기 때문에 특별히 홈런을쳐보고 싶다 그런 마음은 없었고, 매 경기타이밍을 맞춰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타이밍이 잘 맞은 것 같습니다."고 전했다.
오늘 경기 끝나고 미네소타의 몰리터 감독이 이번 홈런이 박병호의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자랑하듯이 흐뭇하게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