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베이비시터' 조여정 청순미모 뒤 서늘한 눈빛 '소름'

입력 2016-03-08 1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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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 배우 조여정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극본 최효비/연출 김용수) 제작진은 8일 신비로우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조여정의 첫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여정은 ‘베이비시터’에서 자신의 행복한 일상을 파괴하려고 하는 베이비시터와 흔들리는 남편으로 인해 온실 속 화초 같은 순수하고 밝은 가정주부에서 급격히 심경변화를 겪는 인물인 천은주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순수하면서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복장에 청순한 미모, 동안 피부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수줍은 듯 웃고 있는 조여정의 미소에서는 행복감이 묻어난다. 반면 다른 사진 속 누군가를 보고 놀라는 듯한 불안한 눈빛은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으며, 완벽한 뒤태의 조여정이 살며시 고개를 돌리는 모습에서는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이날 촬영은 서울 북촌의 한 가옥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KBS 드라마 현장에 복귀한 조여정은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동료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촬영 내내 밝은 미소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한편 '무림학교' 후속으로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될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는 행복한 가정의 일상에 파고든 수상한 베이비시터로 인해 겪게 되는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박진감 넘치면서도 치밀하게 그려낼 미스터리 멜로로,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뛰어난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김용수 감독의 작품이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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