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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8년차 인디밴드, "연습실 해 안들어와 가족과 연락 두절?"

입력 2016-03-08 2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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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아람 기자]‘스타킹’에 8년차 인디밴드가 출연해 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동두천 세킷세킷 8년차 인디밴드 디하이트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디하이트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 걸스데이의 썸데이, AOA의 사뿐사뿐을 절묘하게 섞은 곡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어 슈퍼주니어 이특은 슈퍼주니어 3년간의 히트곡을 리믹스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또한 완벽하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음악을 섞는 세킷세킷 장르를 선보이게 된 계기에 대해 “8년 동안 활동했는데도 인지도가 없어서 리믹스를 하다보니 인지도가 생겼다”고 전했다.

사진 : 스타킹
사진 : 스타킹

이날 방송에서는 디하이트의 어머니들 또한 자리를 함께 했다. 디하이트 베이스를 맡고 있는 전창기의 어머니는 “8년째 모든 것을 버리고 나이도 있는데 군대도 안간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또한 “연습에 들어가면 연락이 두절 된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이에 드럼을 맡고 있는 최성한은 “연습실에 해가 안들어 오다보니 이게 아침인지 저녁인지 몰라 그런 것”이라며 “연습 할때는 가족 뿐 아니라 친구도 못 만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수입은 어떤지를 묻는 질문에 디하이트는 “돈보다는 물건으로 받았다.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호텔 식사권 등을 받고 수입은 제로였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걸그룹 리믹스 한 후 수익이 올라가기 시작해 최근 처음으로 1인당 150만원의 거액을 나눴다”고 밝혔다.

디하이트는 공연 횟수 1000회를 달성하기 까지 제천, 남이선, 부산 등 전국 각지를 돌아다녔으며 4명 모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날 방송에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면 입대할 예정이라며 바리깡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스타킹은 대한민국 시청자들의 제보와 참여로 만드는 화요일 밤의 국민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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