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시우가 순덕에게 돌아가자 말했다.
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시우는 순덕을 겨우 찾아 자신의 곁에 있어 달라면서 함께 돌아가자 말했다.
치앙(홍빈)이 순덕(서예지)에게 함께 떠나자고 하는 사이, 시우(이현우)가 나타났다.
시우는 치앙에게 원하는 것이 천의주라면 가져가라며 순덕은 절대 못 내주겠다 말했다. 이에 치앙은 "니 어머니 목숨과 바꾼건데 그렇게 쉽게 생각할 수 있어"라며 도발했고, 시우는 "순덕이가 다치지 않길 바랬어. 그리고 너도. 천의주보다 난.. 너희가 더 소중하니까"라며 진심을 말했지만 치앙은 "그 증거를 보여봐"라며 천의주를 자신에게 넘기라 말했다.
시우는 순덕에게 "나 산 속에 버려진 거 혼자 외롭게 자란거 니 잘못 아니야. 어쩌면 너희 아버님이 날 데려오면서 내 목숨을 구해준 걸지도 모르지. 나 이제 겨우 앞이 보이려고 하는데 니가 없으면 나 어떡하라고"라 했지만, 순덕은 "미안해 나 때문에 니가 또.."라며 울컥했다.
시우는 순덕에게 지금 이 모습 그대로 곁에 있어 달라면서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말하며 순덕의 손을 잡았다. 시우는 순덕에게 "이제 돌아가자.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은 지금 너랑 돌아가는 거. 그게 내 유일한 계획이야"라 말하자 순덕은 그제야 웃음을 보였다.
한편, '무림학교' 후속으로는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가 방송된다. 이후 28일부터 배우 박신양 주연의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