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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창완의 끝은 어딜까…이번엔 ‘정진영 살인교사’

입력 2016-03-09 1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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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최강희가 정진영의 살인교사 혐의를 받았다.

지난 8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45회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신은수 역)는 정진영(강석현 역)의 살인교사 혐의로 누명을 쓰고 검사의 취조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살인교사 혐의의 주범은 최강희가 아니라 김창완(권수명 역)이었다. 김창완은 겉으로는 정진영의 죽음을 슬퍼하면서도 뒤로는 부검의 및 검사와 결탁해 살인을 교사했다. 그런 정황을 포착한 주상욱(진형우 역)은 최강희를 취조하는 검사에게 직접 김창완의 존재를 언급했다.

사진:화려한유혹
사진:화려한유혹

이날 방송에서는 늘 굳건하고 강해만 보였던 회장 강석현(정진영 분)이 세상을 떠났다. 그는 기자회견장에서 김창완 사단의 비자금 세탁을 폭로했으며, 이를 막아서는 차예련(강일주 역)의 발언 이후 회견장에서 쓰러졌다.

겉으로는 차예련이 치매 진단서를 내밀면서 정진영의 심장마비를 끌어낸 것으로 보였으나, 모든 배후에는 김창완이 있었다. 자신의 비리가 폭로될 것을 예견한 김창완은 주변을 통해 미리 정진영에 죽도록 손을 써두었고, 방송 말미에서는 죽었던 홍명호(이재윤 분)까지 불러들였다.

홍명호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이재윤은 사실 다른 인물이었으며, 이름은 사칭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주 방송될 46회부터는 또 다른 김창완의 사냥개였던 ‘홍명호’의 이력과 숨겨진 행적이 차츰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방송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주상욱은 이날 방송에서 정진영의 주치의를 찾아갔다. 주치의는 부검의가 제세동기를 확인해보았다고 대답했다. 이를 미루어 보아 다음회 방송에서 주상욱이 '제세동기 조사'를 중심으로 정진영의 진짜 사인과 김창완의 살인교사혐의까지 밝혀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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