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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사랑은 무전기를 타고

입력 2016-03-10 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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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양혜숙 기자] ‘태양의 후예’ 재난 지역에서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사랑은 계속 된다.

9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이 무전기 너머로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은 혼자 차를 타고 가던 중 사고가 났고, 차와 함께 절벽에 매달리게 됐다. 절벽 위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한 강모연은 유시진 대위에게 연락했다. 이에 유시진 대위는 금세 달려와 모연의 옆자리에 착석했고, 함께 바다로 떨어지는 방법으로 목숨을 구했다.

사진 : KBS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사진 : KBS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이어 유시진 대위는 ‘의료팀’을 위한 무전기를 구했다. 유시진 대위는 “여기선 휴대폰보다 이게 편할 겁니다. 어제처럼 휴대폰 안 터지면 불안하기도 하고.”라며 모연에게 무전기 사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만에 하나 또 한 번 위험한 상황이 올 것을 대비한 것.

이후 유시진 대위는 무전기 채널을 ‘의료팀’으로 맞춘 후 의료팀의 생활 모습을 엿들었고, 화기애애한 의료팀을 보며 웃음 지었다.

한편, 모연은 유시진 대위가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했다. 자신에게 미리 말해주지 않아 서운햇던 것. 이에 무전기 채널을 ‘모우루 중대’로 맞춰놓고, 몰래 그들의 이야기를 엿들었다.

마침 유시진은 무전기를 통해 “빅보스 송신. 강모연 팀장 위치 파악되는 인원 보고 바란다.”라며 모연을 찾았고, 두 사람은 무전기를 통해 만났다.

두 사람은 무전기를 통해 서로의 생활을 지켜봤고, 무전기를 통해 만났다. 무전기를 타고 흐르는 두 사람의 사랑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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