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아내와 딸 민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이가 반장이 됐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박명수는 축하한다고 전하면서도 "참고로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간부를 해본 적이 없다. 분단장 한 번 해봤는데 그거는 치지를 않으니까"라며 "왜 못했냐면 공부를 못했고, 시켜주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아쉬웠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박명수는 "반장 한 번 해보는 게 소원이었다. 초등학교 때는 반장이 남자면, 부반장은 여자가 하지 않았냐.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용기도 없었다. 우리 애는 한 번 시켜보고 싶다"라며 소망을 밝혔다.
또한 그는 민서에 대해 "저도 가끔 아이 얼굴을 10분에서 15분 동안 본다. 너무 예쁘고 귀여우니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명수는"그러면 엄마들이 샘내지 않나"라며"그럴 때는 와이프에게 '당신이 신민아보다 예뻐'라고 말해줘라"라고 꿀팁을 소개했다.
또한 여기에 박명수는 "우리 와이프는 신민아보다 예쁘다. 그건 인정한다"라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