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태양의 후예’ 진구와 김지원이 통화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영(진구 분)와 윤명주(김지원 분)가 통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시진(송중기 분)을 만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대영은 명주의 전화를 받았다.
이에 명주는 “여보세요. 서대영.지금 내전화 받은 거야 정말 받았네”라며 기뻐했다.
이어 명주는 “왜 받았어 무슨 일이야? 말좀 해봐. 어차피 받은거. 아니다 그래 그냥 듣기만 해 끊지만 마 알았지”라고 말했다.
이어 “나 잘 지내고 있고 전투복 잘 챙겨 입었고 그래서 모기 아직 안물렸고.엄청 건강하고 서대영이 엄청 보고 싶어”라고 고백했다.
또한 명주는 “시진 선배는 만났어? 그 인간 나 엄청 놀리고 갔어.넌 다 이쁜데 자존심 없는게 제일 예쁘다고. 깟 자존심 좀 없는게 어때 서대영이 날 어떻게 사랑했는데”라고 전했다.
이어 명주는 “듣고 있어? 듣고 있으면 인간적으로 숨소리 한번 냅니다”라며 애절함을 더했다.
이어진 회상 상면에서 명주와 대영은 서로를 행복하게 바라보며 애틋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시청률 30%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인기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