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출연한 걸그룹 스피카 멤버 나래와 가수 일락이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3월 15일인 오늘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화요일 코너인 ‘사연 레이스 의식의 흐름’에서 고정 게스트인 가수 일락과 걸그룹 스피카 멤버 나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청취자들에게 "모두 아빠한테 당했던 장난에 대한 사연을 보내달라"고 입을 열면서 두 사람에게도 에피소드를 물었다.
이에 스피카 나래가 먼저 "저희 아버지는 아재 개르를 많이 하신다. 특히 사진 찍을 때마다 표정을 이상하게 지어서 잘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다"고 대답한 것.
이어 일락은 "그 정도는 장난도 아니다. 나는 다른 집에서 못 하는 장난을 많이 당했다"고 운을 떼면서 "아버지가 쌍둥이라. 아빠가 저쪽에서 ‘아들~’하고 부르면 아빠 동생이 있었다. 어렸을 때는 진짜 아빠를 구분을 못해서 정말 나에겐 힘들었던 장난이다"고 덧붙여 모두를 깜작 놀라게 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정오부터 14시까지 방송하는 인기 라디오 장수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