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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장동민, '밀당'위해 한 달 연락 안해.."효과 있었다"

입력 2016-03-16 18: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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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님과 함께' 장동민이 나비 사랑을 보여주었다.

지난 15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된 JTBC 예능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는 장동민과 나비 커플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오나미를 위해 원격 연애 코칭을 해주기 위해 출동했다. 특히 장동민은 오나미의 연애를 돕기 위해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가 하면, 자신의 여자친구인 나비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보여주면서 전에 없던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최고의사랑
사진:최고의사랑

그동안 장동민의 연애는 말이 많았다. 가부장적이다, 주변에 여자가 많다는 소문에 더해 여성 비하 발언까지 해온 그가 '로맨티스트'라니. 그러나 나비를 사귄 이후 변한 장동민은 전에 없던 로맨틱한 남자가 되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장동민은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서라면 한없이 부드러우면서도, 그를 구속하고 챙기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지난 '해피투게더' 방송에서도 나비에 대해 노출 의상은 안 된다, 다른 남자 배우와 키스신은 안 된다고 주장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어제 방송된 '님과함께'에서 장동민은 나비에게 본격적으로 작업을 건 일화를 공개했다. 나비는 "회식 때 전화번호 공유하고, 갑자기 그 다음부터 문자가 오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나미는 "나한테 회식 때부터 말했었다. 잘되게 해달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나비는 장동민에 대해 "셀프 카메라를 자꾸 보내길래, 안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 달 동안 셀카가 오지 않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밀당을 했던 장동민에 대해 나비는 "효과가 있었다. 연락이 안오는데 TV에는 자꾸 나오니까 생각이 계속 나더라."라고 전했다.

또 나비는 "한 달 뒤에 장동민이 다시 연락을 하더니, 이번에는 개 사진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나비가 좋아하는 개 사진을 통해 그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려 노력했다.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서라면 아낌없이 표현하는 장동민, 그의 방송 분량에 대해 시청자들은 "두 사람 보기 좋네요", "두 사람이 가상결혼 프로그램 촬영하면 재미있겠네요", "장동민이 저런 사람이었다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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