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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재석, 제2의 유재석 꿈꾸는 홍수민군에게 “지나친 자신감은 독이 된다” 조언

입력 2016-03-15 04: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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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예솔 기자]‘동상이몽’ 유재석이 개그맨을 꿈꾸는 홍수민군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제 2의 유재석을 꿈꾸며 개그맨에 도전하고 있는 홍수민군과 그에 반대하는 아버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수민군은 길거리에서 공연을 펼치고 지하철에서 웃통을 벗고 뛰어다니는 등 개그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유재석에게 따끔한 조언을 해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홍수민군에게 “지금 자신감 넘치죠?”라고 물었다. 홍수민군은 그렇다고 어깨를 으쓱였다.

유재석은 “내가 그렇게 9년의 무명 기간을 보냈다”라고 뼈아픈 조언을 던졌다. 이어 유재석은 “웃음이라는 것에 때론 자신감도 무척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자신감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홍수민군이 “그럼 그렇게 하지 말아야겠네요”라고 묻자 유재석은 허탈한 웃음을 보이며 “그래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홍수민군은 개그맨들의 조언을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개그도 열심히 하는 학생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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