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석원, 아내 백지영 위해 '별밤' 일일 DJ 맡는다

입력 2016-03-15 1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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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정석원이 아내 백지영을 위해 이틀 간 ‘별밤지기’로 나선다.

15일과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백지영의 진짜 남자’ 정석원이 일일 DJ로 함께 한다. 미국 공연 중인 백지영을 대신해 앞서 지난 7일부터 서장훈, 노을 강균성, SG워너비 이석훈, UV 뮤지 등이 ‘백지영의 남자들’이라는 타이틀로 일일 DJ를 맡아 방송을 진행했다.

백지영은 음성편지를 통해 “남편이 활자와 친하지 않아 대본을 제대로 소화할지 걱정된다”라고 웃으면서도 “장난기가 많고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심야 방송과 잘 어울릴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정석원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이 처음이라 그저 웃음만 나온다. 설레지만 걱정도 된다”라고 떨리는 심경을 밝혔다. 별밤 제작진에 따르면 정석원은 출국 전 백지영이 미리 가져다준 원고로 함께 진행 연습을 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정석원의 외조는 15일과 16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되는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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