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욱씨남정기' 쎈언니 이요원, 왜 이제야 오셨습니까②

입력 2016-03-19 06:31:03
    • 복사완료!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이쯤되면 이요원의 재발견이다.

18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연출 이형민) 1회에서는 '쎈 언니'로 완벽 변신한 배우 이요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JTBC '욱씨남정기' 이요원 화면 캡쳐
JTBC '욱씨남정기' 이요원 화면 캡쳐

그간 청초하고 단아한 여배우로 사랑받아온 이요원은 욱하면 상사 멱살이라도 잡고 흔들어버린다는 '멘탈 갑' 옥다정으로 파격 변신,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요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옥다정이 됐다. 세련되고 깔끔한 오피스룩, 화려한 액세서리, 메이크업으로 도도한 커리어우먼 자태를 뽐낸 이요원은 남자들도 벌벌 떨게 하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또한 이요원은 '걸크러쉬'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신개념 여주인공의 탄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가냘픈 몸으로 상사 김상무(손종학 분)도 두손 두발 다 들게 할 정도로 육탄전(?)을 펼치는가 하면 하청업체 직원 남정기(윤상현 분)에게 당한 걸 그대로 갚아주는 성질머리(?)를 보여줬다. 특히 옥다정은 욕설과 함께 물병을 날려 김상무에게 쌍코피를 선사했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남정기가 실수로 자신의 셔츠를 찢어지게 만든 일이 있고나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과감하게 남정기의 셔츠를 찢어버려 그를 당황케 했다. 이는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봐왔던 여주인공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기에 시청자들은 그녀에게 빠질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이요원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이 정도면 환영입니다", "이요원 연기변신 기대 이상이었다", "이요원 역대급 사이다 캐릭터", "이런 역할 왜 이제야 한거지", "우려를 한방에 날리네", "걱정했는데 이요원 생각보다 쎈 언니 잘 어울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향후 '욱씨남정기'에서 을의 갑갑한 심정을 대변해줄 '사이다 캐릭터'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진짜 '쎈 언니' 이요원의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