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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김구라 하차, "겹치기 논란 피하기 위해" 후임은 누구?

입력 2016-03-22 08: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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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근희 기자] 김구라가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 하차해 화제다.

지난 21일 한 방송 관계자는 김구라가 지난 방송 녹화를 마지막으로 ‘능력자들’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는 봄 개편에 따른 편성 변경에 의한 하차다. 기존 금요일 방송이었던 능력자들은 개편을 맞아 목요일로 요일을 바꾸게 됐다.

김구라는 동시간대 JTBC ‘썰전’에 출연중인 까닭에 겹치기 출연을 피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사진: MBC '능력자들'
사진: MBC '능력자들'

이에 따라 김구라가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은 4월 1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능력자들'은 추석 파일럿이었던 프로그램이 정규로 편성이 된 프로그램이다. 김구라는 추석 파일럿부터 자리를 지키며 화려한 입담과 재치를 뽐냈던 터라 그의 하차에 아쉬움이 남는다.

후임 MC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니 이경규가 언급되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능력자들’은 MBC 개편에 따라 기존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서 목요일 오후 11시 대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는 새 예능 ‘듀엣가요제’가 전파를 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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