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남부 지방부터 봄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노란 개나리와 분홍 진달래, 하얀 벚꽃이 어우러진 4월은 1년 중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한다.
봄꽃은 제주도부터 시작되는데, 이미 개나리와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린 서귀포는 일요일쯤 벚꽃이 개화해 화려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 내륙도 이달 말에는 개나리와 진달래 벚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은 이달 27일과 28일 사이 개나리와 진달래가, 다음 달 7일에는 벚꽃이 화사한 모습을 드러내겠다.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 뒤로 제주도는 이달 말, 남부 지방은 다음 달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등 중부 지방에서는 다음 달 10일을 전후해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감상할 수 있겠다.
봄꽃 축제도 이번 주 후반 남부 지방부터 시작된다.
매화와 산수유 꽃 축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제주도와 진해 군항제, 서울 여의도에서도 봄꽃 축제가 열린다,
다음 달 초부터 상순까지 개나리와 진달래, 벚꽃까지 봄꽃의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