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유리가 엄마의 감시 아래서 피하기 위해 세현네로 향했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유리가 엄마를 피하기 위해 세현네로 도망쳤다.
유리(왕지혜)의 엄마를 만나고 온 혜경(김해숙)은 세현(조한선)을 데릴사위로 들이려한다는 말에 기가 막혀하며 오히려 유리를 집에서 1년간 데리고 있으면서 살림을 가르쳐볼거라 맞불을 놨다.
세현은 엄마 혜경이 자신의 결혼을 막으려고 하는 것 아니냐면서 서운해했고, 유리가 집에 들어와 살겠다며 자신만만해함에 소리를 버럭 질렀다.
유리는 엄마와 핏대를 세우며 기싸움을 벌였고, 결국 가사도우미 아줌마로부터 유리엄마가 유리를 뉴욕에 데리고 나갈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더다라는 말을 전해 듣고는 무작정 집을 뛰쳐나갔다.
결국 세현네 집 앞까지 온 유리. 때마침 가족들이 거의 다 모인 가운데 유리는 무작정 캐리어를 끌고 집으로 들어갔다. 유리는 "집 나왔어요. 생각해보니까 호텔 갈 수 있어도 그냥 여기로 들어오는 게 더 확실할 것 같아서"라 말해 혜경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혜경은 유리에게 일단 따라오라며 2층으로 향했고, 유리는 엄마가 자신 모르게 뉴욕행 비행기 티켓을 끊어놨다며 집을 나오게 된 상황을 전했다.
혜경은 유리에게 엄마가 생각을 바꾸겠냐 물었고, 유리는 이대로 있으면서 세현과 결혼을 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다며 "달달달 볶아 죽을 것 같아요"라며 우는 소리를 했다. 혜경은 일단 유리에 집으로 들어가라며 전화를 바꿔달라 했고, 마침 걸려온 엄마의 전화에 유리는 "엄마 필요없어 난 고아야"라며 통곡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