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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024회, 울산 40대 사망사건..중국인 아내 소행?

입력 2016-03-26 19: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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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1024회가 방송된다.

26일, 오후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영된다. 이날 방송되는 1024회의 부제는 '누가 나를 죽였나?-망자의 마지막 시그널'이다.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2016년 3월 3일 발생한 울산시 언양읍의 40대 남성 사망사건을 다루었다.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아내는 중국에 다녀왔고, 사흘 사이 남편이 홀로 의문사했다.

경찰 현장 감식 결과, 40대 가장이 사망한 현장에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고 사체가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다. 다만 한 가지, 사망 현장의 바닥 온도가 59.2도로 높게 측정되었다.

60도에 달하는 온도 때문에 사체의 장기는 손상되어 있었고, 단순 병사로 처리되는 듯 했다. 그러나 사망한 남자의 어머니는 아들이 중국인 아내와 자주 싸운다는 말을 들어왔고, 아들이 신변보호를 가족에게 부탁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남자의 어머니는 며느리가 중국에 간다는 이야기를 가족에게 알리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심지어 중국인 아내의 아버지는 올 2월에 딸이 중국에 다녀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게다가 중국인 아내의 아버지는 딸이 한국 남자와 결혼한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중국인 아내는 40대 남성의 사체를 발견한 당사자이지만,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다가 오후 늦게서야 10분 가량 머물렀다. 또 그녀는 제작진과의 만남을 피하기도 했다. 아내를 범인으로 의심할 수 있는 또 한가지 증거는 죽은 망자가 직접 보내왔다.

죽은 남성은 직장동료에 택배 상자를 보냈고, 그 안에서는 중국인 아내가 영주권을 원한다는 메세지가 녹음된 파일이 발견되었다. 영주권을 받고 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한 중국인 아내의 살인계획이었을까? 진실을 파헤치는 방송은 26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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