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근희 기자]초콜릿이 운동능력 향상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영국 킹스턴대학교 연구팀은 실험에 참가자들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2주동안 적정량의 초콜릿을 먹도록 했다. 한 그룹은 코코아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화이트 초콜릿을 주었고, 다른 그룹에게는 다크 초콜릿을 줬다.
이후 이어진 연구결과는 놀라웠다. 다크초콜릿을 먹은 그룹의 참가자들이 더 좋은 체격검사 결과를 보였다.
이는 플리바놀 성분 때문인데, 초콜릿 속에 든 이 성분은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는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다크 초콜릿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연구팀은 "그럼에도 너무 많은 양의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며 "몸 상태에 따라 적당량을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스포츠의학회지'(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Medicine)에 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