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미세스 캅2'가 범죄 예방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지난 25일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공식 홈페이지의 PD노트 게시판에는 소매치기 예방 수칙이 공개됐다. 6회 방송 중 대학가 일대를 누비는 소매치기 일당 에피소드를 활용한 것으로 극중 고윤정(김성령 분)이 소개한 갖가지 소매치기 수법과 그에 따른 예방법이 상세하게 소개돼있다.
혼잡한 장소에서는 가방을 앞으로 메고 주머니가 있는 가방은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며 귀중품을 소지했을 땐 지하철 출입문과 먼 쪽에 자리를 잡는 등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활용도 높은 방법들이 소개돼 네티즌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제작진은 "'미세스 캅2'가 대중적인 수사 활극의 성격을 띠다 보니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에피소드들도 더러 포함돼있다. 이에 6회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소매치기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만한 캠페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세스 캅2'를 시청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작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취지를 전했다.
한편 '미세스 캅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