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 밀어내는 이민정에게 진심 전했다

입력 2016-03-30 22: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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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이 정지훈을 밀어냈다.

30일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 (연출 신윤섭 이남철, 극본 노혜영현주연) 11회 에서는 이민정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정지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회사에서 정지훈은 이민정에게 "좀있다 같이 퇴근해요"라고 말했지만, 이민정은 괜히 신경쓰이는 기분에 먼저 회사를 떠났다.

이후 이민정을 만난 정지훈은 "왜 전화를 안받아요. 같이 퇴근하자 그랬잖아요"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돌아와요 아저씨'
사진 : SBS '돌아와요 아저씨'

이에 이민정은 "생각해봤는데 선불받은 두달치 끝나면 나가주세요"라고 말했고, 정지훈은 "이러는거보니 거슬리기 시작했구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민정이 계속해서 밀쳐내자 정지훈은 "난 한달뒤에 떠날 사람이고 다시 돌아오지 않아"라며 "힘들면 잠시 기대어 쉬고. 화내고 투정 부려도 좋아요. 내가 다 받아주겠다고. 세상에 이런기회가 어딨나. 그저 당신가족 지켜주고 싶어"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밖으로 나온 이민정은 "목소리만 좋으면 다야.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어"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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