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황사에 강한 음식인 방풍나물-머위 화제

입력 2016-03-30 00:56:53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아람 기자] 황사에 강한 음식인 방풍나물과 머위가 화제다.

방풍나물은 미나릿과 식물인데, 미나리 종류는 중금속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방풍나물은 미나리보다 잎이 더 크며 향도 더 짙고 특유의 쌉싸래한 맛이 특징이다. 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버릴 것 없이 쓰임새가 다양한 방풍은 영양도 풍부해서 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KBS
사진 : KBS

또한 방풍나물은 미나리하고 당귀하고 합친 향이 나고 씹으면 아삭아삭하니 식감이 아주 좋다.

방풍은 그 말 뜻대로 외부에서 맞닿는 곳에 있는 질병을 치료하는 약재다. 피부질환, 천식, 비염, 기관지염을 치료하는 데 많은 효과가 있고 특히나 요즘처럼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그것을 방어하는 작용을 길러주는 데도 많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풍은 잎사귀뿐만 아니라 뿌리는 유기산과 마니톨이 풍부해 약재나 차로 애용되며 쿠마린이란 성분이 있어 감기,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탁월해 황사 대비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사에 강한 음식인 머위는 목의 칼칼함을 없애고 호흡기를 튼튼하게 지키도록 도와준다.

주로 산기슭과 습지에서 자라는 머위는 둥글고 넓은 잎을 가졌다. 모양새는 곰취나 곤달비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머위는 비타민 A와 B가 많고 칼슘이 풍부해서 그 효능이 다르다.

머위는 예로부터 관동이라는 약재로서 많이 사용되어 왔다. 근위 효과가 있어서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몸에 있는 가래를 삭여주고 해소, 천식을 없애주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머위는 잎이 시들지 않고 줄기 속이 꽉 찬 것이 좋으며 머윗대 부분은 질기기 때문에 끓는 물에 삶아서 껍질을 벗긴 다음에 먹어야 맛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머윗대는 너무 굵지도 가늘지도 않은 게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