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블락비가 주간아이돌을 통해 신곡 '몇 년 후에'를 소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채널의 '주간아이돌'에서 단연 빛난 것은 블락비의 지코와 박경이었다.
지코와 박경은 블락비 안에서 유일하게 솔로 활동을 감행한 멤버들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은 덕분인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유독 눈에 띄었다. 지코는 이미 블락비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 있었고, 박경은 떠오르는 매력 덩어리로 자신만의 예능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코는 이날 주간아이돌 방송에서 자신의 지난 근황을 소개했다. 올해 들어 1월부터 지코는 바빴다. 그는 1월 25일 '브레이크 업 2 메이크 업'이라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자신만의 알앤비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물로 '너는 나 나는 너', '사랑이었다'가 발표되면서 지코만의 감성이 담긴 신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블락비의 박경도 지난 근황 속에서 솔로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2014년 이후 활동이 뜸했던 블락비 사이에서 '보통 연애'로 생존 신고를 한 박경은 박보람의 피처링으로 랩 힙합 장르를 소화했다. 그는 솔로곡 발표와 함께 자신의 작사, 작곡 능력도 입증하면서 이번 신곡 '몇년 후에'에서도 작사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지코와 박경은 이번 신곡 '몇년 후에'에서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면서 음원에 블락비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덧입히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지코는 주간아이돌 방송을 통해 블락비의 신곡 행보와 관련한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음악적인 부분에서만큼은 블락비가 최고가 되겠다"라고 말하며 멤버들과의 다짐을 상기했다. 랩이면 랩, 힙합이면 힙합, 댄스면 댄스, 발라드면 발라드, 알앤비면 알앤비. 빠짐없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블락비의 신곡 행보와 콘서트 소식까지,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