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다섯’ 안재욱, 잠든 소유진 위한 달달한 배려

입력 2016-04-02 2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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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안재욱이 잠든 소유진을 위해 '배려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회사에 출근한 소유진(안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이날 안재욱(이상태)는 새벽부터 출근한 소유진을 바라보며 "아니 이걸 왜 혼자서 다"라고 안쓰러운 눈길로 그를 바라 보았다. 이후 잠든 소유진이 편하게 기댈 수 있도록 그의 곁에 몇 십분을 서 있었고 '배려남'의 모습을 보여 설렘을 더 했다.

청소부 아주머니가 나타나자 당황한 안재욱(이상태)은 소유진(안미정)을 황급하게 떼어 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팀장님 일찍 나오셨다"라며 인사했고 안재욱은 "처리해야 될 일이있다"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답했다.

소유진은 "그게 뭔데요 제가 하겠다. 보도자료도 제가 써봤다"라고 말했고 안재욱은 "그걸 왜 안대리가 혼자하냐 밤까지"라고 그의 몸을 걱정했다.

소유진은 "그냥 열심히 하고 싶어서요. 제가 열심히 일하는 게 싫으세요"라고 앞서 만우절 거짓말로 장난 친 인원 감축에 대해 불안해 하며 안재욱에게 물었다.

이어 안재욱이 "직원 식당 내려가서 아침 챙겨 먹어요"라고 언급하자 소유진은 "팀장님은 아침 드셨어요? 이 시간에요?"라고 궁금해했고 안재욱은 "무슨 상관입니까"라며 차갑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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