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벨라루스 위치는 러시아 인접..해당국 출신 '한국 며느리' 있다?

입력 2016-04-04 1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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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유럽에 위치한 벨라루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벨라루스는 수도 민스크, 벨라루스 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유럽 국가로 좌측 리투아니아 및 폴란드, 우측 러시아 등지와 인접해 있다.

특히 벨라루스는 동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동슬라브족에 속하는 벨라루스 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국가이며 러시아정교를 믿는 종교인이 전국민의 80%에 이른다.

사진:벨라루스 며느리
사진:벨라루스 며느리

지난해 방송된 EBS1 채널의 '글로벌 가족정착기 - 한국에 산다' 프로그램에는 벨라루스 출신으로 한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한 새댁이 출연했다.

그는 한국에 정착해 시댁 가족들과 어울리기 위해 한국어를 열정적으로 배우고 있었다. 며느리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시아버지. 그는 며느리 전담 한국어 선생님이 되어 한국에 온 지 두 달이 된 벨라루스 며느리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벨라루스 출신의 샤샤는 올해로 스물 여덟이며, 그런 며느리를 위해 노부부인 시부모가 먼저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시아버지는 그에 대해 "벨라루스는 러시아 옆에 있는 독립국인데 러시아 지배를 안 받고 있다"고 말하며 며느리의 조국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샤샤의 남편은 중고차 영업 6년 차인 남편 민수 씨. 그는 유학차 학비가 싼 벨라루스에 갔다가 샤샤를 만나 10개월의 원거리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샤샤는 먹거리부터 생활 양식까지 모두 다른 낯선 땅 한국에 와서 벨라루스의 생활 문화까지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적응해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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