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탐정홍길동' 이제훈 "영화에서도 무전기 사용"

입력 2016-04-04 1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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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숙 기자
사진 =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에서도 소품으로 무전기를 활용한다.

이제훈은 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에서 무전기를 사용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무전기로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소통하는 프로파일러 박해영을 연기했다. 후속작으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선보이는 상황.

영화에서 사설 탐정 홍길동을 연기하는 이제훈은 "이번 영화에서도 드라마처럼 무전기를 쓰는 장면이 있다. 그래서 '시그널'을 끝내고 나서 깜짝 놀랬다. 예상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박경림은 "11시 23분이 다가오고 있다. 무전을 받을 준비를 하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겁 없고, 정 없고, 기억 없고, 친구도 없지만 사건 해결은 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제훈)이 20년간 해결하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던 중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 광은회의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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