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신하균이 공장 인질극 현장에 직접 들어갔다.
4일, 오후 tvN의 '피리부는 사나이'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된 9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막 대하고 임금을 일 년 넘게 체불한 공장의 관리소장이 인질이 되었다.
인질극을 펼치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통역사가 필요했다. 해당 공장에서 일하다가 잘린 경험이 있는 여성 노동자는 직접 나서서 인질극 상황에서 통역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성 노동자는 "관리소장 나빠요. 노예처럼 부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장 컨테이너 안좋아요. 기숙사 돈 월급에서 떼어요."라고 말했다.
사정을 설명한 노동자는 직접 나서서 노동자들의 요구 사항을 듣고 전했다. 샨샨은 노동자들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경찰들이 널 돕고 싶대"라고 말했다. 노동자들은 "해고당하기 전까지 월급을 달라. 샨샨을 업무에 복귀시켜라."라고 협상 조건을 말했다.
신하균(주성찬 역)은 관리소장이 인질로 잡힌 상황에서 공장의 사장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공장 사장은 "저도 주고 싶죠. 요즘 경기 알지 않습니까. 저도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발뺌을 했다.
경찰 위기협상팀은 사장으로부터 협상액을 마련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들었고, 신하균은 자신이 나서서 사비로 해결해보겠다고 선언했다. 결국 샨샨은 신하균과 함께 현장에 직접 들어가게 되었고, 그는 "나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다. 안에 있는 친구들 구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