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들호' 류수영, 피고 아들 증언에 '압박'

입력 2016-04-04 2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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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재판을 뒤바꿀만한 결정적인 증언이 나왔다.

4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변지식의 아들 입에서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조들호 역)이 변지식의 아들을 증인으로 신청해 아버지를 보지 못할텐데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 물었다.

아들의 입이 굳게 닫혀있자, 박신양은 5년 전 식당에 불을 지른 사람이 변지식인지 확실히 물었다. 이에 아들은 "불을 지른 사람은 접니다"라면서 그때 입은 화상 자국을 보여줬고, 재판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박신양은 불을 왜 질렀느냐 물었고, 아들은 "아버지가 미워서요..아버지때문에 온 가족이 길바닥으로 내몰리는 상황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습니다"라며 울부짖었다.

류수영(신지욱 역)은 아들에게 방화범이 될 거라면서 압박해가기 시작했고, 변지식은 "아니예요!"라며 식당에 불을 낸 사람이 자신이라며 거짓말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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