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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한류 역수출, 日 5인조 걸그룹 '첼시' 프로듀스

입력 2016-04-06 17: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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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HERRSEE 공식홈페이지)
(사진=CHERRSEE 공식홈페이지)

[헤럴드POP=김은정 기자]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처음으로 일본 아티스트를 프로듀스한 그룹 CHERRSEE(첼시)가 5월 25일 'Mystery'로 데뷔한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4월 6일자 보도로 일본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5인조 걸그룹 첼시의 데뷔 예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 멤버들은 2년 전 5,800명이 지원한 오디션에서 선택받은 5명의 정예 멤버들이다. 첼시 제작을 맡은 용감한 형제는 빅뱅, 시스타, AOA 등의 인기곡을 책임진 음악 프로듀서로, 이들의 데뷔는 벌써부터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더 히카루(23)를 포함한 5명의 멤버들은 일본에서 레슨을 받아 왔으며 이후 반년 간 한국에서 합숙을 하며 더욱 연습에 매진했다.

첼시는 AOA를 키워낸 일류 선생님에게 춤과 노래, 그리고 랩을 배웠다. 한국 스타일의 엄격한 지도 아래에서 실력을 단련한 첼시는 오는 4월 9일 도쿄의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걸즈어워드 2016(Girls Award)'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매회 3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행사인 '걸즈어워드'는 패션과 음악을 융합시킨 일본 최대 이벤트로 꼽힌다.

'걸즈어워드'라는 큰 무대에서 데뷔하는 첼시의 리더 히카루는 "몇번이고 좌절할 것 같았지만 5명이 함께 데뷔를 할 수 있게 돼 꿈 같다"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용감한 형제는 "멤버들에게 가능성을 느끼고 있다. 계속 노력하길 바란다"며 질타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CHERRSEE(첼시)라는 그룹명은 'Cherry Seeds(벚꽃의 씨앗)'의 뜻을 담은 줄임말로, '막 뿌려진 씨앗이 활짝 핀 벚꽃처럼 사람들을 매료한다'는 소망을 담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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