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경이 호기심 한가득한 뇌섹남의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김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주재료인 김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는 박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밥을 어떻게 해야 잘 쌀 수 있는지에 대해 토론을 이어가던 중 박경은 갑자기 “그런데 김은 왜 김이라고 불러요?”라며 뜬금없는 질문을 내놨다.
MC 전현무는 순진무구한 박경의 질문에 “뇌섹남이다”라고 말하면서도 “그럼 네 이름은 왜 박경이냐”고 면박을 줬다.
진심으로 김이라는 명칭의 근원을 궁금해하는 박경의 모습에 말문을 연 건 이현우였다.
이현우는 박경의 거듭된 질문에 “거기에도 스토리가 있다”며 “꽤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현우는 17세기 무렵 김여익이란 사람이 해안가에 살고 있었다며 바위에 붙어 김이 자라는 걸 보고 먹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맛있다보니 임금님께 까지 진상이 됐다”며 점점 산으로 가는 김 이야기 썰을 풀었다.
이현우는 이름이 궁금했지만 아무도 이를 모르자 김을 맛본 임금이 김을 가져온 김여익의 이름에서 김을 따 “김이라고 부르자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김밥을 잘 써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홍신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