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음악 예능끼리, 버라이어티끼리 맞붙는다. SBS가 ‘일요일이 좋다’ 프로그램의 순서를 이동시켰다.
SBS 측 관계자는 8일 헤럴드POP에 “오는 17일부터 ‘일요일이 좋다’ 1, 2부 순서가 바뀐다”고 밝혔다. “전략적인 차원의 편성 변경”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K팝스타 시즌5’가 종영됨에 따라 기존 1부에 방송되던 ‘런닝맨’이 2부로, 신규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는 1부로 편성된다. 따라서 ‘판타스틱 듀오’는 같은 음악 예능인 MBC ‘복면가왕’과, ‘런닝맨’은 고정 패널들의 호흡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KBS 2TV ‘1박 2일’과 동시간대에서 맞붙게 됐다.
‘판타스틱 듀오’는 최고의 가수가 일반인 듀엣 가수가 함께 명곡을 부르는 꿈의 무대를 담고 있다. 이선희, 빅뱅 태양, 임창정, 변진섭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