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4월 진달래 축제 일정에 관심이 높다.
벚꽃 축제에 이어 진달래 축제까지. 봄철을 맞이해 한창 꽃 축제 일정이 인기다. 이번주면 전국적으로 벚꽃이 개화 시기를 지나 이제 꽃이 지는 시기에 접어든다.
벚꽃 이후에는 튤립 축제, 진달래 축제, 철쭉 축제, 장미 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 피고 지는 시기가 짧은 벚꽃에 피해 다른 꽃 축제는 오는 5월까지 느즈막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진달래 축제는 수도권의 경우 가까운 인천광역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에서 열리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오는 12일부터 시작해 이달 26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축제는 고려산 등지 곳곳에 진달래 꽃이 만발한 장관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달래 꽃은 지난 3월달 16일에 제주 서귀포시에서 처음 개화했다. 이후 부산, 여수, 통영, 광주 등을 지나 서울에서는 3월 말이 되어서야 진달래꽃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4월 4일, 인천에서는 진달래 꽃이 전국 지역 중에서도 가장 늦게 피면서 고려산 축제를 즐길 수 있게되었다.
그런 점에서 전남권역에서는 이미 진달래 축제가 지나갔다.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된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전남 여수시 영취산 일원에서 열려 같은달 3일 종료되었다. 오는 5월에는 튤립 축제, 철쭉 쭉제 등이 이어지는 만큼 봄꽃 축제를 계획해 나들이를 다녀오는 것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