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성’ 이하율, 서지석에 발목 잡혔다

입력 2016-04-14 1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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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하율이 서지석에 발목을 잡혔다.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지난날의 과오로 결국 강현(서지석)에 발목을 잡히고 마는 태원(이하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별(최정원)이 기억을 찾고 강현에게 돌아간 이상 태원은 자신의 존재가 방해만 될 거라고 생각했다.

결국 자신의 자리를 대체할 상대들의 목록을 작성해 본부장인 강현의 방을 찾은 태원은 이를 내밀었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 강현에 태원은 “단별이 기억도 돌아왔고 더 이상 내가 있을 필요 없을 거같아서요”라고 물러서려 했다.

그러나 강현은 지금 도망을 치는거냐며 태원의 행동에 황당해하는 눈치였다.

태원은 이에 강현을 향해 “필요 없는 선수는 그만 퇴장하려구요”라며 단별의 떠날 것을 밝혔다. 하지만 단별이 기억을 찾기 전이나 후나 여전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는 태원을 독단적으로 떠나보낼 수 없는 강현은 “우리 단별이가 필요 없다고 할 때까지 옆에 붙어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난 당신을 용서한 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용서 안 할 거지만 단별이가 오빠라고 믿고 따르는 사람이라 참겠다”고 전했다.

태원은 눈앳가시같은 자신의 존재도 참아내는 강현에 “대단한 사랑이네요”라고 말했다.

강현은 태원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단별의 기억이 돌아온 기념으로 회식을 한다며 함께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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