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글의법칙' 이훈, 정글사냥꾼 등극 '아버지의 힘'(종합)

입력 2016-04-15 23: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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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정글 크랩 사냥기, 닭 사냥기가 그려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방송에서 누쿠섬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 24기 멤버들은 저녁 거리 잡기를 위해 오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닭 잡기와 크랩 잡기가 주된 미션이었다. 이훈은 40대 상남자 이미지답게 코코넛 크랩을 금방 잡아냈다. 그의 사냥꾼 면모는 야생닭 체포작전에서도 폭발했다.

사진:정글의 법칙
사진:정글의 법칙

이날 정글 멤버들은 야생닭이 덫 근처에서 발견되자, 이훈부터 찾았다. 이훈은 도망다니다가 나무 위로 올라간 닭을 보며 새총을 가져오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이훈은 엄청난 거리를 달려가 새총을 가지러 갔다. 그러나 이훈이 가는 길은 머나먼 길이었다. 거의 누쿠섬의 끝에서 끝을 향해 달린 이훈은 새총을 찾아들고 다시 섬의 한쪽 끝으로 향했다. 일명 이훈의 '닭큐멘터리' 방송이었다.

그는 카메라 감독도 따라가기 힘든 상황에서 먼 길을 돌아 닭을 다시 만났다. 이훈은 "원샷 원킬"을 말하며 새총을 닭에 겨누었고, 결과는 실패였다. 닭은 새총의 충격에 더 높이 날아가 이훈을 당황케 했다.

이날 모든 정글 멤버들은 사라진 닭을 찾기 위해 숲을 수색했다. 결국 제작진들과 힘을 합친 정글팀은 높은 나무 위에 있는 닭을 발견했고, 이훈은 다시 한 번 새총을 겨누었지만 거리가 마땅치 않았다. 결국 이훈은 나무 위로 올라가 타잔처럼 새총을 쏴 닭을 맞추었다. 그러나 사냥에 실패한 이훈은 "날으는 닭이 아니라 부상당한 닭을 잡아야 한다"라고 전략을 바꾸었다.

포기하지 않는 남자, 이훈은 다시 닭을 발견하고 최대한 침착하게 사냥에 임했다. 한국에서도 새총 쏘기 훈련을 따로 했다는 그는 결국 닭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끝까지 닭은 쫓은 이훈은 결국 야생닭을 생포하고 포효했다. 이날 이훈은 "둘째가 챙겨준 새총으로 잡았다"라고 말하면서 아버지의 힘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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