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조윤희가 동화 속 절름발이 소녀였다.
19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tvN 월화극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이신성(정수경 역)이 사망했다.
이날 방송된 14회에서 조윤희(여명하 역)는 신하균(주성찬 역)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고, 유준상은 조윤희와 신하균을 살리기 위해 이신성을 죽였다. 이날 이신성을 죽인 유준상의 눈빛은 한층 더 살기를 띄었다.
유준상은 이어 자신이 보호하고 있는 신원창이라는 인물을 찾았다. 그는 "제가 불쌍한 수경이를 죽였다. 아버지, 왜 그러셨어요"라고 말했다.
앞서 신원창이라는 인물은 조윤희에게 편지를 보냈고, 결국 이신성이 폭주하게 만들었다. 이를 알게 된 유준상은 "아무래도 병원을 조용한 데로 옮겨야겠다"며 섬뜩한 한 마디를 남겼다.
신하균은 경찰 측에 유준상이 이신성을 죽였다는 것, 유준상이 바로 피리남이라는 것을 밝혔다. 신하균은 유준상이 조윤희를 보호하려 했다는 것을 말하면서, '피리부는 사나이' 동화 속의 절름발이 소녀가 바로 조윤희라고 말했다.
조윤희는 절름발이 소녀처럼 유준상을 따라가지 않았고, 이에 불만을 품은 이신성이 조윤희를 죽이려 한 것이라고 신하균이 추리했다.
이후 신하균은 48시간 안에 유준상을 향한 수사망을 좁히고, 그를 잡아 넣을 증거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