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서프라이즈', 경악하게 하는 영국 왕실의 변기담당관 하루 일과!

입력 2016-04-17 1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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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왕의 남자’편 에서는 영국 왕실에서 가장 명예로운 직업인 변기담당관의 기가막힌 하루 일과가 알려져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출처:MBC
출처:MBC

4월17일인 오늘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약 9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영국 왕실에 대한 특별한 사연이 소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절대 권력을 행사했던 헨리 8세의 신하 중 윌리엄 콤튼경이란 남자는 왕과의 밀접한 관계로 왕실에서도 가장 명예로운 직업으로 알려진 ‘변기 담당관’ (The Groom of the Stool : 의자를 대비하는 사람) 이란 직책을 선물 받게 됐다는 것.

하지만 그의 하루일과는 기가막혔다. 왕이 일이나기 전, 전날 왕의 용변에 상태에 따라 식사 준비를 지시했으며 왕이 일어나면 왕을 위한 변기를 준비한 후 뒤처리까지 청결하게 정리해줬다는 것. 더 경악하게 만든 것은 그런 왕의 용변의 상태와 양까지 기록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왕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취침을 하게 됐고, 언제 깨서 화장실을 가고 싶어할지 모르는 왕을 위해 항상 새우 잠을 자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세계 각지에 있는 신비한 사건들을 재조명하여 보여주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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