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성’ 이슬비, 서지석 찾아가 “내가 동생인거 알죠?”

입력 2016-04-28 1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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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슬비가 서지석을 찾아갔다. 2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억울한 마음에 강현(서지석)을 찾아가 길길이 날뛰는 서향(이슬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사로부터 서밀래(김선경)이 폐렴에 걸렸다는 판정까지 받자 서향의 원망은 모두 강현에게로 돌아갔다.

애진작 강현이 없었더라면 서밀래가 그토록 죽자고 달려들 이유가 없었기 때문.

하지만 이를 알고도 외면하는 강현이 섭섭했던 서향은 회사까지 찾아갔다.

마침 희재(이해인)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던 강현의 불편한 심기를 모른채 서향은 “울 엄마 아들 이니 내가 동생인거 알죠?”라며 큰소리를 쳤다.

서밀래에 온갖 모진 소리를 하고 사라진 강현을 알고 있는 서향은 “울 엄마 다신 안 볼건지 꼭 알아야 겠어요”라고 생떼를 썼다.

그러나 철없이 회사까지 찾아와 악을 쓰는 서향에 강현은 “그만 가라고 했어요”라며 침착하게 경고했다.

물러설 생각이 없는 서향은 이런 강현의 태도에도 “대답해요, 우리엄마 폐렴까지 걸려서 고생하는데 다시 볼 건지 안 볼 건지 알아야 다시는 바보 같은 짓 안하게 말릴거 아니에요”라고 다그쳤다.

결국 인내심이 폭발한 강현은 “몇 번을 물어도 내 대답은 똑같으니 이런 헛수고 하지말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후 희재는 서럽게 우는 서향을 데리고 자신이 데려다주겠다며 함께 사무실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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