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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논란으로 코끼리 쇼 사라진다

입력 2016-05-03 19: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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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사진 : TV조선

[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동물학대 논란으로 코끼리 쇼가 사라지고 있다.

미국 최대 코끼리 서커스단인 '링링 브라더스 앤드 바넘 & 베일리 서커스'(이하 링링 서커스)는 1일(현지시간) 마지막 코끼리 쇼를 펼쳤다.

이날 공연을 끝으로 이 코끼리들은 플로리다 주에 있는 보호센터로 이송돼 남은 삶을 살게 된다.

링링 서커스가 코끼리 쇼를 중단하고 코끼리를 보호센터로 보내기로 한 것은 동물보호단체의 압력에 의해서다.

동물학대 논란으로 미국 최대 물놀이공원인 시월드가 범고래 쇼를 중단한 데 이어 링링 서커스의 코끼리 쇼까지 중단된 것.

미국의 3개 도시에서 범고래 쇼를 진행하는 시월드는 샌디에이고에서는 내년까지, 샌안토니오와 올랜도에서는 2019년까지만 각각 범고래 쇼를 진행하겠다고 지난 3월 공식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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