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배우 손지창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유재석 팀 쇼맨으로 이이경, 유희열 팀 쇼맨으로 이성경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베일에 가려진 유재석의 슈가맨은 손지창으로 밝혀졌다. 손지창은 1994년 전국을 휩쓴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OST ‘사랑하고 있다는 걸’을 부르며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드라마 '마지막 승부' 속 손지창의 모습이 공개됐다. 손지창은 장동건, 이종원, 박현준과 함께 풋풋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후 손지창은 "'슈가맨' 녹화를 위해 미국에서 12시간 반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다. 윤현준CP가 도와달라고 협박 전화를 하더라"라며 "제가 (평소 프로그램을) 보는 것만 보기 때문에, 섭외되고 ‘슈가맨’을 몰아서 봤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손지창은 "23년만에 이 노래를 불렀다. 너무 긴장돼 눈을 감고 불렀다"며 떨리는 감정을 전했다.
출연진들이 현재 근황을 묻자 그는 손지창은 "아침에 아이들 깨워서 학교 데려다주고 점심 먹고, 아이들 데려오고, 아내와 산책을 하기도 한다"라며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