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지성이 진우의 등장에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주한(허준석)을 만나고 와 충격에 휩싸인 석호(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늘(강민혁)의 성추행 누명을 벗기고자 주한의 만남에 덥석 응했던 석호는 뜻하지 않게 이 자리에 나타난 진우로 인해 벙지는 모습을 보였다.
생각지도 못한 진우의 등장에 석호는 “네가 여기 왜 나왔냐”고 그를 다그쳤다.
그러나 주한은 이 상황을 너무나도 태연하게 받아들이며 진우에 “왔으면 앉아”라며 “석호 형님이 하도 너 부르라고 성화라서”라며 이 상황을 비웃었다.
주한은 비통한 현실을 마주하고 이를 애써 부정하는 석호에게 “그러게 내가 뭐라 그랬어요”라며 “형이 알아봤자 머리만 아프다고 그랬잖아”라고 말했다.
진우가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해 뛰쳐나가자 석호는 주한을 향해 “우리 진우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우리 진우 그럴 애 아니야”라고 외쳤다.
주한은 진우가 무대 공포증으로 인해 약을 먹고 있었던 사실을 알았냐며 “근데 진우 쟤가 착하긴 착해요, 형이 알면 걱정할까봐 말하지 말라그러더라구”라며 약을 올렸다.
하지만 앞뒤가 도무지 맞지 않는 것 같은 이야기에 석호는 “왜 부산까지 가서 그런 짓을”이라고 물었다.
주한은 성추행 사건 가해자인 이지영을 언급하며 술을 먹은데다 우울증 약까지 복용한 진우가 그녀의 꼬임에 넘어간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