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천상의 약속' 이유리, 정체 발각에도 복수심 불태워

입력 2016-05-06 18:40:51
    • 복사완료!

사진: KBS 2TV '천상의 약속'
사진: KBS 2TV '천상의 약속'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서준영에게 정체를 들켰지만, 더욱 더 강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 (전우성 연출 / 김연신 허인무 극본)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강태준(서준영 분)에게 정체를 들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나연은 야근을 하기 위해 사무실로 돌아왔고, 강태준은 어두운 사무실에 이나연의 죽은 딸 새별이의 영상을 틀어놨다. 영상을 본 이나연은 자신도 모르게 영상 앞으로 다가가 눈물을 흘리며 딸을 그리워 했고, 이때 강태준이 나타났다.

영상을 보며 오열하는 이나연에게 강태준은 "너 이나연 맞잖아"라고 말했고, 이나연은 강태준을 노려보며 "그래 이나연 맞다. 싱겁게도 너무 빨리 알아버렸다"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이나연은 강태준을 향해 "정신 차려라. 난 이나연이 아닌 백도희다"라면서 "앞으로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해, 앞으로도 백도희로 살아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강태준은 ""그만두지 않으면 모든 걸 폭로할 것"이라며 그녀를 몰아붙였고, 이나연은 "넌 나 못 멈춘다. 세상에 네 말을 믿겠냐. 네가 뭘 하든 난 내 목표를 향해 달릴 거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나연은 "너와 장세진(박하나 분), 박유경(김혜리 분), 장경완(이종원 분)의 완전한 파별을 원한다"며 강태준을 향한 강한 복수심을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장세진은 박휘경(송종호 분)과 이나연의 사업을 망치기 위해 몰래 사람을 매수했다. 장세진은 사람을 시켜 이나연의 메일에서 새로 추진중인 치킨 사업 레시피를 훔쳐내고, 협약을 맺은 치킨 가게로 출처 없는 돈을 입금해 가짜 비리를 만들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주들은 이나연을 향해 강력한 항의를 했고, 장세진은 "일은 이미 터졌다. 정확히 책임을 묻고 다음 수순을 밟아야 한다"라며 "지금 당장 백도희 씨를 검찰에 고소하겠다"고 선언했다.

장세진의 함정에 빠진 이나연이 어떤 방식으로 사태를 수습해나가고, 복수를 이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